공지사항
내용
한결 따스해진 햇살이 큰빛 친구들의 마음을 간지럽힙니다.
아직은 쌀쌀하게 느껴지는 아침과 저녁의 기온도 이제 곧 포근해지겠지요?
큰빛 주변에도 봄을 알리는 봄꽃들이 하루하루 피어나고 있답니다.
또, 여러 자연의 친구들도 만나게 되지요.
도룡뇽알을 처음 보고서 얼마나 신기해 하는지..^^
운이 좋았던 친구들은 도룡뇽도 직접 보기도 했답니다.
운이 좋았던 친구들은 도룡뇽도 직접 보기도 했답니다.
이제 어느새 4월.. 앞으로 또 어떤 자연 친구들을 만나게 될른지..
이화사한 봄꽃들처럼 웃으며 새로운 하루를 기대를 해 봅니다.
작지만 아름다운 별꽃과 큰개불알꽃(봄까치꽃), 아이리스와 앵두꽃. 그리고 색색의 프리뮬라와 크로커스
다양한 종류의 수선화들 그아래 무스카리.. 그리고 빈카, 살구꽃, 뱀딸기꽃과 산자고..
산수유, 냉이꽃, 할미꽃, 쇠뜨기포자순.. 그리고 앵두꽃, 매화, 광대나물, 하얀민들레(토종)..
숲에서 피어난 이름모를 야생난꽃과 꿩의 밥까지..
조용히 조용히 봄이 찾아왔습니다.
물 속에 알을 낳은 도룡뇽.. 그 속에서 열심히 자라고 있는 도룡뇽 새끼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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